군 입대때 번호정지요금 인하…콜렉트콜도 감액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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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03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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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입대때 번호정지요금 인하…콜렉트콜도 감액 검토
군 입대때 번호정지요금 인하…콜렉트콜도 감액 검토
SK텔레콤·KTF 등은 번호 유지에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당장 감액은 어렵지만 여론 악화를 우려,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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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정보통신기반체계팀 관계자는 “군 장병의 공중전화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컬렉트콜 및 후불제카드 등 요금 감면 및 제도보완을 추진하고 있다”며 “정통부 및 각 통신사에 요금 인하를 요청, 이르면 4, 5월에 현실화할 방침”이라고 밝혀 실현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했다.
27일 정보통신부 및 KT·SK텔레콤·KTF·LG텔레콤 등 통신사업자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 관계자와 잇달아 실무 협의를 개최하고 KT 1541 컬렉트콜 요금 인하와 군입대로 인한 휴대폰 장기 정지 기본비 감액을 검토키로 했다. KT 측은 “국방부 장관 명의로 두 순서에 걸쳐 공문을 받았으며 구체적 실무를 협의중”이라고 밝혔다.
입대 시 내는 휴대폰 장기 정지 요금 조정 대상은 SK텔레콤과 KTF 가입자를 포함, 5만7000명에 이르고 있따 정지비용 요금은 1인당 월 3500원으로 이통 3사의 정지요금으로 인한 수익은 연간 24억원 수준이다.
군 입대때 번호정지요금 인하…콜렉트콜도 감액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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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재권기자@전자신문, gjack@
군 입대때 번호정지요금 인하…콜렉트콜도 감액 검토





다. 이는 국회와 국방부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, 요금 인하를 요구해온데 따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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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장병이 외부에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인 수신자요금전화(컬렉트콜)와 입대시 휴대폰 장기 정지에 필요한 요금이 인하될 展望이다.
권선택 의원은 “본인 번호유지를 위해 서비스를 정지시킨 휴대폰에도 정기적으로 요금을 내야 하는 것이 박봉의 군인에게는 큰 부담”이라며 “政府가 해당 비용의 전파사용료를 감면한다면 정책적 집행이 가능하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