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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, 내일 시민들에게 프리허그를? '시선집중'
반기문 전 유엔 사무총장/사진 =  TV조선 방송 캡처

반기문 전 유엔 사무총장이 귀국을 앞두고 있는 가운데 귀국한 날 시민들에게 프리허그를 할 계획이라는 말이 나왔다.

10일 TV조선 단독보도에 따르면 반기문 전 유엔 사무총장은 12일 귀국 직후 공항 귀빈실이 아닌 별도의 장소에서 기자회견을 진행한다. 

반 전 총장 측 관계자는 "공항철도를 이용해 서울역으로 이동하는 것과 마찬가지로 특혜 없이 진행하겠다는 의도"라고 말했다. 

반 전 총장은 서울역으로 이동해선 국민 눈높이에 맞춰 귀국 감사 인사를 할 예정이다.

태극 머플러를 두르고 프리 허그와 감사의 큰 절을 하는 방안을 고려하는 것으로 전해진다. 

교수, 변호사, 시민단체 인사 등 발기인 555명이 참여한 반 전 총장 팬클럽 '글로벌시민포럼'도 창립대회를 열고 본격 활동을 예고했다.

황교안 대통령 권한대행은 국무회의를 열어 반 전 총장에 대한 국민훈장 무궁화장 수여안을 의결했다. 

지난 10년 간 유엔 사무총장으로 재직하면서 국가 위상 제고에 기여한 공로다.

 

[비트허브 임진이 기자/ 사진 =  TV조선 방송 캡처]

임진이 기자  press@bithub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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